▲한국관광공사-글로벌스탠다드, 베니키아 브랜드 제휴 협약 체결 (왼쪽부터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글로벌 스탠다드 이종근 대표)
글로벌 스탠다드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141실(특2급 예정) 규모의‘베니키아 프리미어 마리안느 호텔(가칭)’을 올해 6월말 착공해 2013년 12월 준공·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는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 시설 규정을 적용해 호텔을 건축하고, 베니키아 브랜드 BI 활용 및 베니키아 서비스 운영 규약을 준수하는 등 제반 의무사항을 이행할 계획이다.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 브랜드‘베니키아(www.benikea.com)’는 지난해 10월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정립, 베니키아 호텔의 시설 및 서비스의 표준화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50개의 호텔이 가입돼 있다.
김대호 베니키아사업팀 팀장은“호텔 착공 단계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적용하고, BI를 사용함으로써 앞으로 베니키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어급 체인호텔의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