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룬컴)
그룹 인피니트가 유니세프 캠페인에 동참한다.
최근 '추격자'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인피니트는 유니세프와 손잡고 '2012년 생일기부 캠페인' 알리기에 나선다.
'2012 유니세프 생일기부 캠페인'은 나의 생일을 기부해 아프리카 등 지구촌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인피니트는 직접 기획한 새로운 개념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함께 올해 본 캠페인을 더욱 확산시킬 예정이다.
유니세프는(UNICEF)는 국적과 인종, 이념, 종교, 성별 등과 상관 없이 어린이를 구호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기구로 국내에서는 안성기 이병헌 원빈 등 톱스타들이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피니트 측은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생일기부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캠페인인 만큼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피니트 멤버들과 팬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인 만큼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좋은일에 나서게 되어 기뻐요" "함께 응원할게요!" "인피니트와 함께 도울 수 있어 더욱더 의미가있는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캠페인은 7월 둘째 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프로젝트는 이달 셋째 주 영상과 함께 '2012 유니세프 생일기부 캠페인' 공식사이트(www.birthday.or.kr)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