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멸망’논란 마야인 상형문자 해독해보니…

입력 2012-05-14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학 학술지‘사이언스’ 11일자 미국 보스턴대 윌리엄 사투르노 교수팀이 마야인 상형문자 해독 연구내용이 화제다.

윌리엄 교수팀에 따르면 마야 지구 멸망 예언설은 새로운 달력이 시작되는 전환점에 불과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야 지구 멸망 예언설은 남아메리카 마야문명의 달력이 2012년 12월21일에 끝나는 것에서 유래했다.

윌리엄 사투르노 교수팀은 지난 2008년 마야 유적지 술툰에서 한 상형문자를 발견하고 해독한 결과 “마야인 달력에서 말하는 재시작 주기는 현대인이 사용하는 연(年)처럼 천체를 관측한 자료를 토대로 만든 달력 단위일 뿐”이라며 “세계 멸망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70,000
    • +0.6%
    • 이더리움
    • 4,503,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587,000
    • -5.7%
    • 리플
    • 954
    • +5.41%
    • 솔라나
    • 294,800
    • -3.06%
    • 에이다
    • 766
    • -7.82%
    • 이오스
    • 769
    • -1.66%
    • 트론
    • 250
    • +0.81%
    • 스텔라루멘
    • 178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250
    • -6.85%
    • 체인링크
    • 19,140
    • -5.15%
    • 샌드박스
    • 399
    • -5.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