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이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박상돈 사무총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준비위원은 권선택 전 최고위원, 류근찬 전 최고위원, 이명수 비대위원, 성완종 국회의원 당선인, 김영주 국회의원 당선인, 허증 서울시당위원장, 전덕생 비대위원, 박현하 비대위원, 박상호 제주도당위원장, 이성우 비대위원, 송석찬 전 국회의원, 홍관희 자유연합 대표, 강창규 전 인천시의회 의장, 이현 변호사, 송종환 청년위원장, 박태우 국제정치학박사,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사무총장, 이경수 정치학박사, 이기주 비대위원 등 19명이다.
준비위원회 산하에는 △총무분과위원회 △조직분과위원회 △홍보분과위원회 △정강정책·당헌분과위원회 △대외협력분과위원회 등 5개 분과위원회가 설치·운영된다.
당 관계자는 “5월 안에 전당대회를 차질 없이 개최하기 위해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