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청아는 최근 tvN 신개념 반려동물 브리핑 쇼 '캣츠 앤 독스' 촬영장에서 반려동물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무대에 오른 한 반려 동물들과 소통하며 사랑 받고 있는 모습을 선보인 것.
최근 가양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청아는 분홍색 원피스에 노란 니트 티셔츠를 입고 봄 요정다운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그는 화사한 패션만큼이나 상큼, 발랄한 진행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한 비만견 하치가 무언가를 속삭이자 수줍어하고 있으며, 그녀의 모습을 하치가 뚫어질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비만견의 복부를 만지며 걱정해주거나 눈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와 반려견이 속삭이는 사진이 너무 재미있다" "반려견도 이청아의 봄 요정 미모에 반한 것 같다" "이청아의 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진다" "첫 예능 MC 도전인데 반려동물들과 호흡하면서 잘 하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청아가 첫 예능 MC로 합격점을 받고 있는 tvN '캣츠 앤 독스'는 동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