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종신보험 하나로 연금보험과 동일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고, 납입 면제혜택으로 보험기간까지 든든하게 보장해주는 ‘신한BigLife종신보험’을 출시한 이후 1년 만에 신계약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전체 종신보험 판매건수 중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월초보험료 규모도 70%수준으로 종신보험을 대표하는 상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사회초년생·결혼적령기라 할 수 있는 25~34세 젊은 연령층 보험가입율이 32%로 증가해 노후보장에 대한 보험니즈가 젊은 층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BigLife종신보험’은 종신토록 사망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은퇴 이후 노후연금으로 전환할 경우 업계 최초로 가입시점 연금사망률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종신보험보다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노후치료비 보장 강화를 위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과 입원, 수술, 장기간병상태(LTC)를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울러 제1보험기간 종료시점(연금개시)에 납입보험료의 50%를 중도축하금으로 돌려받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추가납입과 중도인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