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은 10일‘국립공원 아름다운 숲 가꾸기’ 행사를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구에서 가졌다.
이날 식목행사는 HSBC은행이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숲 가꾸기’의 일환으로 HSBC 임직원과 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 등 약 4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HSBC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름다운 숲 가꾸기’ 봉사 행사를 진행하여 지난 4년간 강화도 전등사에 매화나무, 설구화, 진달래 등 800여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다.
HSBC은행 매튜 디킨 행장은 “HSBC은행은 환경은 우리세대만이 아닌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는 믿음으로 환경 분야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숲 가꾸기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 방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경 보존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