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는 9월 28일까지 월지급식 상품 3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 2년간 실업, 상해 보험서비스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월지급식 어슈어런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월지급식 브라질국채',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월지급식 글로벌멀티에셋' 등 미래에셋증권의 다양한 월지급식 상품 중에 3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상품가입 즉시 실업위로금 1000만원과 상해사망위로금 1000만원을 지급받는 'A형', 상해사망위로금 1억원을 지급받는 'B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 기간은 상품가입시점으로부터 2년이다.
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라이프사이클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투자트렌드로 월지급식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적립식펀드 하면 미래에셋증권을 떠올리듯 앞으로는 월지급식 상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