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스뮤직)
이날 정식 발매된 ‘최고의 사랑’은 지난 27일 드라마 엔딩에 삽입돼 많은 관심을 모은 바있다.
이현은 '최고의 사랑'에서 밀도 있고 애절한 목소리로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가 내 생에 최고의 사랑'이라고 고백한다.
‘패션왕’의 음악을 담당한 강동윤 음악감독은 "드라마 시놉시스를 처음 받았을 때부터 이현을 마음에 두고 곡 작업을 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둘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삽입곡 ‘한사람’을 작업하며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한편 이현은 오는 4월 5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파리의 연인'을 통해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