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와 밀 등 곡물가격이 재고 감소로 급등했다는 소식에 농업주들이 동반 강세다.
2일 오전 9시 9분 현재 팜스토리한냉(+4.91%), 효성오앤비(+4.32%) 등 관련주들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옥수수 5월 인도분 선물은 시카고상품거래소(CBT)에서 전일대비 6.6% 올라 부쉘당 6.44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2010년6월30일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밀 5월 인도분 선물 역시 CBT에서 전일대비 7.9% 올라 부쉘당 6.607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11일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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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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