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e편한세상은 5만7878㎡의 대지 위에 지하 2층 지상 10~20층 12개동 규모로 건설되며 △84㎡A 78가구 △84㎡B 193가구 △99㎡ 253가구 △103㎡ 40가구 △101㎡ 29가구 △125㎡A 158가구 △125㎡B 116가구 △152㎡ 116가구 등 모두 983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신안리는 오는 7월 출범하게 되는 세종특별자치시에 편입될 뿐만 아니라 행정복합도시 인근에 위치해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향후 세종시의 대표적인 수혜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복 도시로 진입하는 국도 1호선에 접해 있어 배후주거지로서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행복 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인구 유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며 인근의 과학비지니스벨트 기능지구인 오송 제1생명 과학단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예정)와 오창 제2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대전·천안·충주 등 인근 대도시로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한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경부고속도로 청주IC에 진입할 수 있고 경부선 조치원역까지는 차량으로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고속철도(KTX)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인 오송역과도 가까워 서울까지 1시간에 접근이 가능하다.
세종 e편한세상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것으로 보이며 견본주택은 오는 3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 041-868-8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