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와인 기획전을 통해 수입산 와인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본점·강남점·영등포점·경기점·인천점에서 새봄맞이 ‘신세계 월드와인페어’를 연다고 밝혔다.
칠레파격할인전에서 몬테스 알파 시라 `09 빈티지가 3만5000원, 시데랄 `07 빈티지가 5만원에 할인 판매된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에서만 판매하는 디마르티노 까베르네 소비뇽은 4만원에 선보인다.
아르헨티나 와인인 이스까이 `07 빈티지는 54% 할인된 6만5000원에, 히딩크 와인으로 유명한 샤또 딸보 `08 빈티지는 9만5000원, 샤또 지스꾸르 `07 빈티지가 10만원 등에 제공된다.
미국 와인도 대거 준비했다. 조셉 펠프스 까베르네 소비뇽 `09 빈티지가 11만원, 쉐이퍼 원포인트 파이브 까베르네 소비뇽 `08 빈티지가 14만원에 판매된다.
또 스파클링의 대명사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10 빈티지가 1만7000원, 버블 넘버원 핑크라벨 2008이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