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펀펀] 제니퍼 애니스톤 “남친 서룩스는 얼음같은 남자”

입력 2012-02-22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 영화 ‘원더리스트’ 개봉 앞두고 인터뷰

▲제니퍼 애니스톤이 '굿모닝 아메리카' 방송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제니퍼 애니스톤이 남자친구인 저스틴 서룩스와의 로맨스를 공개했다.

애니스톤은 지난 9개월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침묵해오다 새 영화 ‘원더리스트’ 개봉을 앞두고 가진 굿모닝아메리카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꺼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니스톤은 “서룩스는 얼음처럼 차가운 사람”이라며 “나는 그를 녹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진행자인 라라 스펜서가 서룩스에 대해 호평하자 애니스톤은 “그는 귀여운 매력이 넘치며 영화에서는 매우 멋진 배우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애니스톤은 서룩스와 함께 출연한 영화에 대해서도 전했다.

애니스톤은 “서룩스와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내왔다”며 “영화 촬영 때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은 루머”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리스트는 데이비드 웨인 감독의 새 영화이며 애니스톤은 뉴욕에서 생활하다 히피족 생활을 하며 자아를 찾는 여성을 연기했다. 서룩스는 히피남성으로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1: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83,000
    • +9.37%
    • 이더리움
    • 4,671,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642,500
    • +2.47%
    • 리플
    • 855
    • +2.76%
    • 솔라나
    • 308,300
    • +4.61%
    • 에이다
    • 824
    • -1.67%
    • 이오스
    • 805
    • -1.23%
    • 트론
    • 237
    • +3.04%
    • 스텔라루멘
    • 161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50
    • +0.58%
    • 체인링크
    • 20,700
    • +2.12%
    • 샌드박스
    • 428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