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메디컬 드라마 '신드롬', '브레인' 뛰어넘을까?

입력 2012-02-13 11:19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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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신드롬'(김솔지 극본/ 이성주 고재현 연출/ ㈜아이윌미디어 제작)이 13일 첫 방송된다.

'신드롬'은 예고편을 통해 응급실의 아찔한 상황과 생생한 수술 장면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고편에서 극 중 의사 부부로 출연하는 오은희(김성령 분)와 차태진(조재현 분)의 날선 눈빛이 오가 앞으로 펼쳐질 갈등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신드롬' 제작진과 배우들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 출연진의 탄탄한 연기와 더불어 40억 원에 달하는 임차 수술장비, 신경외과 전문의의 검증을 받은 수술장면을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메디컬 드라마 '신드롬'은 13일 저녁 8시 45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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