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림산업
2조원대에 머물던 해외수주가 2011년 6조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2012년에는 해외건설 시장이 더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돼, 해외부분의 대형 수주모멘텀 지속이 기대된다. 또한 유화부분 마진 개선에 따른 유화사업부 실적회복 및 자회사의 지분가치 부각도 전망된다.
△아이에스동서
분양물량 매출인식 본격화와 함께 자회사 실적개선 등으로 2012년 실적이 큰 폭으로 턴어라운드될 전망이다. 또한 대규모 사업인 부산 용호동 개발 가시화로 2013년에도 고성장이 지속되는 등 실적 모멘텀과 함께 재평가가 기대된다.
◇코스닥
△이녹스
글로벌 1위와 2위 FPCB업체인 Mektron과 Fujikura의 태국 홍수피혜 반사수혜와 고부가가치 반도체 패키지용 필름 사업의 매출 본격화로 실적개선이 전망된다. 특히 2012년 하반기 혹은 2013년부터 OLED 필름소재 진출 가능성이 있어 긍정적이다.
△텔레칩스
구글의 아이스크림샌드위치 기반 AP개발로 중국향 저가 태블릿 PC용 AP칩 매출 확대, 자동차용 오디오프로세서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2012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 또한 일본향 IPTV용 셋탑박스용 칩매출도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