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서울시 용산구 문배동에서 ‘용산 KCC웰츠타워’ 아파트 232가구와 오피스텔 176실을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최근 1~2년간 용산구에 공급됐던 주상복합 단지(용산 더프라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등)보다 저렴한 3.3㎡당 2,155만원에 책정돼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97㎡이하는 중도금 이자후 지급제가 적용되고 계약금은 4000만원 정액제다. 또한 최초 계약가능일로부터 1년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 또한 5000만원 정액제다.
또한, 웰츠타워는 인근에 1호선 남영역, 4 ·6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앞역 등의 지하철 노선과 다양한 버스 노선도 갖추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아이파크몰, 이마트(용산점), 롯데마트(서울역점), CGV용산, 용산전자상가 등 생활 편의시설과 용산·남정·금양초, 선린·신광여중, 신광여고 등의 학군이 위치해있다. 여기에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과 박물관도 있다.
관계자는 “KCC웰츠타워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특수 유리 설치로 난방에너지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각 가구마다 매립형 에어컨이 분양가에 포함돼 설치되며, 발코니 확장, 옷 보관 냉장고 등은 무상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용산역, 신용산역 근처에 있다.
분양문의: 02-783-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