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월 2~8일까지 ‘정월 대보름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땅콩(400g/국산)와 호두(400g/미국산)를 각 6000원, 국산 부럼세트(330g)를 7900원에 판매한다. 말린 취나물(100g/국산)은 2980원, 말린 호박(100g/국산)은 3980원, 대보름 나물 세트(8종/1팩)는 7000원에 선보인다.
정월대보름 관련 이색상품도 마련했다.
전통장을 직접 담글 수 있는 ‘죽장연 장 담그기 세트’는 추가 재료 구매 없이 된장 8kg, 간장 2L 제조가 가능하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1만원에 판매하는 ‘영양 오곡밥(700g) 세트’는 발효 처리돼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이마트는 내달 2~8일까지 일주일간 ‘임진년 대보름 기획전’을 선보인다.
임진년 대보름 기획전에서는 오곡밥용 찹쌀, 차조, 수수, 서리태콩, 팥, 기장 등을 각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주요상품으로는 오곡혼합곡(800g)을 8800원, 찹쌀(4kg)을 1만1800원에 판매한다. 국산전통부럼세트(국산피땅콩300g,피호두 8알)는 9500원, 국산부럼땅콩(500g)은 6500원, 미국산피호두(300g)는 4800원 등이다.
이외에도 간편가정식코너에서는 정월대보름 나물세트를 기획해 정월대보름에 인기가 높은 고사리, 취나물 등 나물6종으로 조리상태로 구성해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2월 2~8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정월대보름 대축제’를 열어 할인 판매한다.
대보름 부럼깨기용 견과류 중에서 밤(1.9kg·국산)은 9980원, 피땅콩(100g)은 1980원, 고창 볶음피땅콩(600g·국내산)은 9980원에 마련했다.
오곡밥(600g)은 5980원, 서리태(500g)는 9800원, 적두(500g)는 8700원, 차조(500g)는 1만800원, 찹쌀(800g)은 3480원 등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행사 동안 제휴카드(신한, 외환, 현대)로 상품 구매시 최대 20%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