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설 특집으로 ‘2012 동안킹 선발대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송하 씨는 탄력적이고 환상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몸이나 얼굴에 돈을 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동안미녀 김송하 씨는 “혼자 다니다 보면 20대 남자분들에게도 대시를 많이 받는다”고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자신의 동안 미모와 탄력적인 몸매의 비결이 죽염에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20대 중반부터 죽염마사지를 했다면서 운동법을 선보였다. 바로 죽염을 물에 넣어 걸죽하게 만든 뒤 몸에 바르고 랩으로 싼 뒤 압박붕대를 감아 운동한 것. 결국 그녀는 최강 동안임을 인정받아 동안킹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