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신세경이 4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하이킥3' 최근 녹화에 카메오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신세경은 ‘하이킥3’ 카메오 출연에 강한 의지를 표현해왔고 이날 출연도 신세경이 직접 제작진에 제안해 촬영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신세경은 이번 녹화에서 극중 보건소 의사인 윤계상과 호흡을 맞췄다. 신세경은 산골소녀 세경이 서울에 왔다가 우연히 계상을 만나게 되고 오갈데 없는 형편에 내상의 집에 머물게 된다. 전작의 역할처럼 식모 역할을 맡았다.
신세경이 카메오 출연하는 ‘하이킥3’는 다음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