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5인조 걸그룹 치치(CHI CHI)가 4월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2일 밝혔다.
일본의 음반회사 도쿠마 재팬을 통해 데뷔싱글을 발표할 예정인 걸그룹 치치(CHI CHI)는 오는 26일부터 매달 도쿄의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내 스테이지원 무대에서 시부야 치치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교류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일본 데뷔를 진행하고 있는 도쿠마 재팬은 치치를 '지금 만나고 싶은 K팝 걸스 유니트'로 일본내 홍보를 시작했다. 2011년 3월 데뷔한 치치는 멤버 교체로 5인조 걸그룹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일본 공식 홈페이지(chi-chi.jp)도 최근 오픈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신곡을 통해 국내 활동에 여념이 없는 걸그룹 라니아도 연이서 일본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