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012년 맞이해 각 점포별로 ‘복상품전’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오는 31일까지 본매장 및 행사장에서 ‘행운의 복 상품전’을 진행한다.
1, 2층에서는 ‘밀라숀’ 핸드백을 20개에 한해 10만원에 판매하며, ‘미소페’ 롱부츠는 하루 50족에 한해 16만9000원, ‘메간나잇브릿지 패딩도 하루 10매 한정으로 39만원에 2층에서 판매한다. ‘휠라키즈’의 여아가방세트는 7층에서 일 30세트만 6만9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내달 2~5일까지 ‘2012년 福 상품전’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1층 '빈치스벤치' 매장은 하루 50개 한정해서 핸드백을 5만9000원, 9만9000원의 가격으로 복상품을 준비했다.
중동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30일, 31일 양일간 ‘신년 맞이 복 상품전’ 행사를 연다.
레드키위(4入) 2팩이 6500원이며, 안성맞춤한우 목심 국거리(100g)은 2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대구 2마리는 9800원에 준비되어 있다.
신년맞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2012년 1월 2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일별 선착순 100명씩 총 300명에게 ‘행운의 2달러’가 든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또한 관악점은 1월 2일 오픈 시간(오전 10시 반)부터 1층 정문에서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福떡’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