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7일 성북구 하월곡동 성가복지병원을 찾아 안덕윤 기획관리본부장 등 임직원 16명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무의탁환자 무료급식을 위한 쌀 440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성가복지병원에 2004년부터 매년 2000만원에 상당하는 쌀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지원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안덕윤 기획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회사차원의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