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은 국회의장석 아래에서 ‘날치기’에 항의해 최루탄을 터뜨리는 등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FTA 비준이 통과 되면서 경제권역 내에서 자동차 등 주력 상품의 수출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FTA로 한국의 제도와 시스템이 선진화하는 것도 긍정적이다.
반면 농·축·수산업 부문은 FTA로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ISD로 인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보호정책이 위축될 수 있다는 불안감은 남아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