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트위터)
23일 정석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물 한살 때다. 친구들은 나를 피콜로대마왕 혹은 히바우두라 불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군 복을 입고 빡빡 깎은 머리를 한 정석원은 묵직하게 입을 다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거친 외모가 더욱 부각되는 모습이다.
(정석원 트위터)
그는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거 같다. 지금와 이때를 비교하면 참..." 이란 글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석원은 백지영의 연하 남자친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