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낚는 법을 전수한다.”
이것이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소상공인 자활지원 프로그램의 철학이다.
현대카드·캐피탈은 현대차미소금융재단 산하 미소학습원 운영을 통해 단순히 저신용, 저소득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넘어 성공 창업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또 성공창업사례 확산을 위해 소규모, 영세점포를 지원하는 ‘드림실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미소학습원이 사업 성공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재능 기부를 통해 점포와 사업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방식다. 소상공인들의 개별 비즈니스에 대해 공간, 브랜딩, 패키지, 마케팅 등 종합적인 디자인을 지원해주고 컨설팅해 준다.
올 하반기 런칭한 ‘드림교육’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청년들에 대한 전문직업교육을 통해 사회에 필요한 직업인으로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드림교육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청년들에게 전문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자아실현 및 자활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카드·캐피탈이 기획하고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이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이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대외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드림실현 프로젝트’는 올 7월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DEA의 서비스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단순히 디자인을 넘어서 디자인과 금융 및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을 결합해 효과적으로 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변화 시켰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상공인 자활 지원과 더불어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문화예술공유, 아동·청소년 케어, 기부 및 헌혈 등 네 가지 부문에 사회공헌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문화예술공유 부문에서 현대카드·캐피탈은 전국의 소아암 병동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어린이희망음악회’를 통해 항암치료로 지쳐있는 소아암 환아와 부모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은 매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문화체험을 함께하는 ‘신나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