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꽃'이지아, 윤시윤 눈물고백에 대한 반응은?

입력 2011-12-14 2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나도 꽃' 이지아가 윤시윤의 고백에 함께 눈물을 흘리며 가슴 아파했다.

14일 방송된 MBC TV 수목드라마 ‘나도, 꽃'(김도우 극본 고동선 연출)에서는 차봉선(이지아)이 서재희(윤시윤)와 박화영(한고은) 모자가 한 집에 사는 모습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재희는 봉선에게 자신 때문에 박화영의 남편이 죽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사람들 내가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사람들이야.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재희의 충격 고백에 봉선은 안쓰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마음 아파했다.

이어 재희는 생전 박화영의 남편에 대해 “아인이 아빠 좋은 분이었어. 겸손하고 부드럽고 포용력 넓고. 이런 사람이 친형이면 좋겠다 싶을 만큼 좋았어”라고 이야기하며 죄책감에 고개를 떨궜다.

괴로워 보이는 재희의 모습에 봉선은 “네가 지켜줄 사람이 있다는 거 그 두 사람이야? 네 실수고 과실인데 꼭...”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봉선은 화영을 만나 죄책감으로 재희를 잡고 있다고 직언하며 살벌한 기싸움을 벌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84,000
    • +3.89%
    • 이더리움
    • 4,595,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2.26%
    • 리플
    • 996
    • +0.1%
    • 솔라나
    • 306,600
    • +1.36%
    • 에이다
    • 826
    • +0.73%
    • 이오스
    • 792
    • -1.25%
    • 트론
    • 253
    • -3.07%
    • 스텔라루멘
    • 17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50
    • +11.6%
    • 체인링크
    • 19,580
    • -2.44%
    • 샌드박스
    • 414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