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은 네티즌이 찾은 예능 검색어는 무한도전도, 슈퍼스타k도 아니었다.
1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 2011 예능 인기검색어 결산에 따르면 MBC '우리들의 일밤(이하 '일밤')이 1위를 차지했다.
'일밤'은 '나는 가수다' '바람에 실려' 등 올해 갖가지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이 속해 있다.
'일밤'에 이어 케이블 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3'가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MBC '무한도전', MBC '위대한 탄생2',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KBS2 '해피선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KBS2 '개그콘서트'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