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캡쳐
소녀시대 도플갱어가 소녀시대의 무대를 완벽 재현해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내가 소시Gee'로 대만, 일본 등지에서 찾아온 팬들이 소녀시대의 무대를 꾸몄다.
제일 먼저 등장한 일본 소녀시대는 'Gee'를 완벽 재현했다. 특히 단 하루만에 소녀시대 안무를 마스터했다고 밝혀 제시카와 티파니로 부터 극찬을 받으며 '소녀시대 도플갱어'에 등극했다. 이날 스타킹의 1위는 리틀소녀시대가 차지했다.
또한 써니의 열렬팬이라고 밝힌 대만의 량위지에는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못지 않은 유연한 몸놀림으으 '훗'과 '런 데빌 런' 안무를 소화해 출연진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소녀시대 도플갱어' 마지막 무대는 국내 로봇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봇군단이 출연해 소녀시대의 안무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