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방송화면-일본 소녀시대
▲SBS '스타킹' 방송화면-로봇 소녀시대
아시아에서 소녀시대를 자칭한 인간, 로봇 등의 도플갱어들이 스타킹에 모였다.
19일 SBS '스타킹'에 대만, 일본 등 소녀시대 도플갱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일본의 리틀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대표곡 'Gee'를 재현해냈다. 이들은 단 하루만에 안무를 익혀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어 대만의 랑위지엔(24)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몸놀림으로 '훗'과 '런 데빌 런', '더 보이즈' 안무를 소화해냈다.
마지막으로는 소녀시대 로봇이 등장했다. 국내 로봇대회에서 15번 1등을 수상한 로봇군단이 소녀시대 히트곡에 맞춰 똑같은 안무를 춰 무대를 달궜다.
소녀시대는 일본의 리틀 소녀시대를 자신의 도플갱어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