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금융투자교육원 신축 개원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금융투자회사들의 바람직한 해외 비즈니스 전략 모색과, 유럽 경제현황 점검 등을 위해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하게 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해외 비즈니스 활성화’를 주제로 신보성 자본시장연구원 실장과 정형진 골드만삭스 전무, 박상순 보스턴컨설팅 파트너가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일랜드펀드협회(IFIA)와 공동으로 ‘유럽 현황과 자산운용산업의 해외진출’을 주제로 존 브루톤(John Bruton) 아일랜드 전총리, 게리 파머(Gary Palmer) 아일랜드펀드협회 회장 등이 각각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