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부산세계불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21~29일 동안 광안리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는 개인 신용카드 회원에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장소는 언양불고기, 게스후 레스토랑 등 광안리 인근 소재 90여 개 음식점이며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000원을 청구금액에서 할인해 준다.
자세한 할인 대상 음식점은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든 종류의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가 사용 가능하다.
산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5만원을 결제할 경우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차감하는 만큼 개인회원들에게도 이득이 될 수 있고 해당음식점의 매출도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