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국도 14호선 공사 현장에서 옹벽 기둥이 무너졌다.
21일 오후 2시10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입구 삼거리 부근 국도 14호선 공사현장에서 10여m 높이의 옹벽 철재 기둥이 무너져 자갈 등이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진영 쪽으로 가는 2개 차선이 3시간 정도 통제돼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 국도 14호선 공사 현장에서 옹벽 기둥이 무너졌다.
21일 오후 2시10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입구 삼거리 부근 국도 14호선 공사현장에서 10여m 높이의 옹벽 철재 기둥이 무너져 자갈 등이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진영 쪽으로 가는 2개 차선이 3시간 정도 통제돼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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