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16일부터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16일, 30일 오후 2시 파스쿠찌 사업본부(강남구 역삼동 648 허바허바빌딩 3층)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며 예약제로 운영 된다.
파스쿠찌는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류와 함께 국내 제빵 1위 업체인 ‘파리크라상’으로부터 공급받는 샌드위치, 케이크 등의 최고급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파스쿠찌는 2002년 브랜드 론칭 이후 7년 간 직영점을 운영해오며 쌓아온 경영 노하우와 체계화된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2009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2011년 9월 현재 전국 17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230 여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앞으로 매월 2회 창업설명회를 열어 브랜드 소개와 수익성 분석 등 창업 정보 등을 제공하며 1대 1 맞춤식 전문가 상담을 진행한다”며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차별화된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의 깊고 진한 맛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