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어학FM.jpg:SIZE300]두산동아(대표 성낙양)가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EBS 어학 FM’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13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앱은 학생 및 직장인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어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앱이다. 신뢰도 높은 EBS 라디오 콘텐츠와 연계해 EBS의 어학 강의를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운로드를 통해 학습자가 원하는 때에 언제든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스트리밍과 달리 별도의 데이터 통신비 소모나 기간 제한 없이 학습할 수 있다.
초급 일본어, 중급 중국어, 귀가 트이는 영어 등 총 13종의 한중일 어학 강의가 매일 업데이트 되며 다시듣기도 가능하다. 필요한 강의 콘텐츠만 선택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개별 콘텐츠는 $2.99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두산동아의 초등 학습브랜드 완두콩수학은 14일부터 ‘한자급수특강’을 오픈한다. 쓰고 읽는 단순한 한자 익히기를 넘어 전문 강사의 동영상 강의가 진행되며 한자검정시험을 대비하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강의이기 때문에 당장의 학업성취도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두산동아의 ‘차곡차곡 한자능력검정시험 쓰기교본’의 4급, 5급, 6급, 7·8급(합본)의 교재를 기반으로 강의 동영상이 제작됐으며 월 회비 3만8000원에 한자특강은 물론 교과학습까지 모두 수강 가능하다. 완두콩수학 유료회원은 무료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