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회생계획안 제출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해운은 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대비 1380원(14.97%) 급등한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지난달 29일 장 마감 후 서울중앙지법에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에 대한 권리변경과 변제방법 등을 담은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주식 병합방법은 회생 계획안 인가가 결정되기 전에 발행한 보통주 1642만3122주 중 특수관계인 중 이진방씨와 그 친인척이 소유한 주식은 9대1의 비율로 병합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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