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이 한국마사회가 29개 참여 전문지를 대상으로 집계한 2011년 상반기 경마전문지 적중률 순위에서 전 부문 상위권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KRA가 공식 발표한 6월 경마전문지 적중률 순위에 따르면, 경마문화신문은 월별 순위에서 3두 중 복승식 부문에서 적중률 42.0%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6개월 누적 순위에서는 단승식 및 3두 중 복승식 2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다.
업계 관계자는 적중률 순위에서 이처럼 한 부문도 아닌 여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사례는 극히 드문 케이스라며, 올해 경마문화신문의 예상 적중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경마문화신문은 올해 총상금 2천만 원을 걸고 삼쌍승식 예상대회 행사를 개최하면서 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적중률 상위권 독식을 통해 국내 최고 경마전문지임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