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이 연중 이벤트로 주최하고 있는 총상금 2천만 원 규모의 삼쌍승식 예상 4차 대회가 진행중이다.
오는 17일 예정의 제7회 부산광역시장배(GⅢ) 경마대회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4차 월간 대회는 우승자에게 2백만 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지난 3차대회에서 우승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이월, 이번 대회에 합산돼 지급된다.
특히 서울과 부경 통합경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출전마들의 면면을 살펴볼 때 역대 최강의 진용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파크’의 국내 최다연승 기록인 16연승 달성과 현역 최강 ‘터프윈’의 수성 여부 등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되고 있다.
4차 월간대회에 대한 삼쌍승식 예상 응모는 현재 경마문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에 있으며, 참가자격은 경마문화 인터넷 회원(무료 가입)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방법과 시상내역은 경마문화 인터넷 홈페이지(www.krj.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