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코리아는 6월 20일~21일 양일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풀파티’의 티켓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1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풀파티’는 오는 6월 24~25일 양일간 남산에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개최 예정이다.
남산의 숲이 둘러싸인 이국적인 정취를 가진 야외 수영장인 오아시스(The Oasis)에서 개최될 이번 파티는 반얀트리 서울이 그루폰과 함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하는 파티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는 원래 일반인의 입장이 제한되는 회원 전용 공간인 만큼 이번 풀사이드 파티가 더욱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루폰코리아는 정상가격 5만원인 티켓을 50% 할인된 2만 5000원에 판매하며, 최대 수량은 총 950장이다. 할인 티켓은 그루폰코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에는 현장에서 정상가격으로 구입해야 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풀파티’의 티켓 상품은 그루폰코리아의 미성년자 보호 정책에 의해 성인만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그루폰코리아는 오는 23~24일까지, ‘그루폰 럭셔리 섬머데이(Groupon Luxury Summer Day)’를 개최해 기존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럭셔리 상품들을 놀라운 조건으로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