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투협 최봉환 전무와 임직원들이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올해로 4번째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금투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최봉환 금투협 전무는 "지난해의 건축현장을 다시 찾아 완공된 주택에서 편안한 보금자리를 찾은 가정의 모습을 보니 봉사활동의 뿌듯함과 참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사내동아리 회원들의 주도로 결손가정 아이들과 야구경기 관람, 나들이 체험 등 문화 나눔 활동 등을 펼치며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