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435번지에 들어선 '강변 센트럴하이츠; 672가구를 할인분양 중 이라고 12일 밝혔다.
'강변 센트럴하이츠'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672가구로, 108.52㎡(30가구),109.70㎡(30가구), 120.06㎡(8가구), 161.36㎡(228가구), 165.79㎡(194가구), 190.63㎡(182가구) 등 중대형 평형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가 위치한 울산시 신정동은 문화예술회관, 남구문화원, 남구청, 울산시철, 세무서 등 행정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등 울산지역 최고 명문고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월평초를 비롯 3개의 초교, 강남중 및 4개중학교 등 근거리에 초, 중, 고가 밀집돼 있다.
교통여건도 빼어나다.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를 잇는 울산교통의 중심지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고 있다. 번영로, 강변로, 남산로, 중앙로 등의 지역도로가 있어 울산 시내 곳곳으로 통하며, 사업장 인근에는 울산역과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이 있다.
특히 평형대별로 최초분양가의 22%를 특별할인 분양중에 있다. 최대 1억9000만원을 할인분양 중이다. 중앙건설 관계자는 "태화강 조망권이 있는 동.호수를 선착순 수의계약이므로 발빠른 현지 방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계약금은 총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융자는 60%로, 잔금 완납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문의은 052-260-6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