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3일 자동차 업계와 가진 간담회에서 유성기업 파업사태의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동차부품 글로벌 경쟁력 제고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최장관은 “최근 한-EU FTA 등이 활성화되면 자동차산업도 그렇고 부품산업도 그렇고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장관은 나아갈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 “내연기간 뿐만 아니라 수소자동차 등 이런 것들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에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중경 장관의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