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이 진행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사업 ‘쉐어핑’이 또 한번 매진을 기록했다.
아인스M&M은 지난 8일 쉐어핑에 참여한 에스테틱 ‘약손명가’의 얼굴비대칭관리 이용권이 모두 매진됐으며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9일 정오부터 시작된 선착순 50매 추가 앵콜 판매 역시 순식간에 매진 됐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약손명가에 앞서 진행된 ‘CGV영화관람권’ 역시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약손명가는 판매 수익금 모두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약손명가는 전세계에 걸쳐 6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 대표 에스테틱으로, 국내 유명 연예인은 물론 해외 연예인들이 직접 체험하고 그 효과에 대해 입 소문을 내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다.
아인스M&M은 “평소 고가의 가격으로 쉽게 이용하지 못했던 상품이 쉐어핑을 통해 50%할인 판매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SNS가 기반되는 소셜커머스의 특성 상 입소문이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 짧은 시간 내에 매진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인스M&M은 앞으로도 기존 소셜커머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급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기부문화’라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과 양질의 상품으로 승부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