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는 질병 및 상해사망에 대한 보장은 물론 전문 상조서비스를 특화한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명품장제비보험’은 60세 남자 기준 월 1만18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돌연사를 비롯한 질병 및 각종 상해사망 시 1000만 원을 보장해 장제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차티스는 장례대행 전문업체 '좋은상조'와 제휴를 통해 가입고객들이 전문적인 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무료 특약으로 제공한다.
차티스 관계자는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장제비는 유가족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어 미리 든든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명품장제비보험은 각종 사망보장은 물론 다양한 상조서비스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경제적 부담뿐만 아니라 장례절차 시 동반되는 정신적인 고통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