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미니홈피
이지윤 KBSN 전 아나운서와 LG 트윈스 박병호선수는 연상연하 커플로 만남이 알려지면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지윤 아나운서가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윤 아나운서는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를 과시하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병호 선수와 열애 중임을 조심스럽게 밝힌 이지윤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박병호 선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리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이지윤 쇼호스트는 KBSN 아나운서 출신으로 당시 야구 전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해하며 야구에 큰 관심을 갖게 되며 박병호 선수와 친한 누나 동생으로 가깝게 지냈다. 이내 두 사람은 1년 전부터는 서로 호감을 갖고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G트윈스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병호 선수는 최근 팔꿈치 수술 후 재활훈련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