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알오씨워크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늘부터 29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1차 CBT는 사전 참가 신청 없이 와이디온라인 게임 계정이 있는 ‘엔돌핀’ 회원이면 누구나 로그인 후 테스트에 참여 할 수 있으며 비 회원인 경우 회원 가입 후 참가가 가능하다.
테스트 일정은 24일과 25일 16시부터 24시까지, 26일과 27일 24시간, 28일과 29일언 16시부터 24시로 제한된다.
특히 오늘부터 시작되는 CBT 기념 이벤트를 통해 만랩(40V) 도전에 성공한 유저와 10, 20, 30, 40 레벨에 각각 도달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기프티콘’, ‘피자세트’ 등이 지급된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섬세하게 구성된 판타지 세계관을 통해 유저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MMORPG다.
특히 베테랑 게임 개발자들로 구성된 50여명의 개발인력이 2008년도부터 개발에 착수, 그 동안 온라인 게임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오랜 시간 서비스를 준비해온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공식 홈페이지 오픈 후 게임가이드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1차 CBT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며 “와이디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차 CBT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