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감사보고서 미제출기업, 투자자 주의 필요

입력 2011-03-24 13:00 수정 2011-03-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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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감사보고서 제출기한 마감

1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기한이 어제(23일)로 끝났다.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정기주총 시한이 31일로 되어있어 주총 8일전인 23일이 마감시한이었다. 감사보고서 미제출이 직접적인 상장폐지사유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작년의 경우 마감시한을 지키지 못한 기업들 중 66%가 퇴출된 것으로 확인되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음에서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감사보고서 미제출법인 현황을 소개한다.

◆ 감사보고서 제출기한내 미제출법인 현황 (’11.3.24 오전 9시기준)

(유가증권시장)

다산리츠(105380), 셀런(013240), 알앤엘바이오(003190), 이케이에너지(017170), 티엘씨레저(014590) , 오라바이오틱스(016160)

(코스닥시장)

지노시스템(033850), 디패션(030420), 포휴먼(049690), 에코솔루션(052510), 세계투어(047600) ,히스토스템(036840), 피엘에이(082390), 유비트론(054010), 선도소프트(065560), 엔빅스(054170) ,게임하이(041140), 나이스메탈(072530), 대국(042340), 토자이홀딩스(037700), 금성테크(058370) ,씨모텍(081090), 알티전자(032290), 엔하이테크(046720), 엠엔에프씨(048640)

(출처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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