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봄철 파워블로거가 알려주는 집에서도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는 달콤하고 상큼한 단호박 요리를 통해 우리의 눈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자.
◆ 파워블로거 잠꾸러기가 제안하는 달콤한 단호박 요리: 단호박 맛탕
* 재료(3~4인분)
단호박 1/2개 (약 350g정도) / 맛탕소스: 간장 1작은술, 설탕4큰술, 물1큰술 / 튀김유 350ml
1. 단호박은 껍질째 씻어서 씨를 제거하고 껍질째 삼각썰기 해준다.
2. 160℃ 정도의 기름에 속이 익도록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3. 간장과 설탕, 물을 약불로 소스가 타지 않게 천천히 가열한다.
4. 맛탕소스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튀긴 단호박을 넣어 재빨리 버무려준다.
◆ 파워블로거 갱씨가 제안하는 상큼한 단호박 요리: 단호박 채소 피자
옐로푸드인 단호박과 다양한 색깔의 컬러푸드 파프리카의 만남, 단호박 채소 피자는 두꺼운 코트를 벗고 화사한 봄 옷으로 갈아입 듯, 두툼한 도우와 기름진 토핑 대신 깔끔한 채소와 싱그러운 허브향으로 우리의 눈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다. 단호박과 파프리카 모두 비타민의 보고이다.
* 재료
단호박 1/8쪽, 양파 1/3개, 새송이 1/3개, 파프리카 1/2개, 피망 1/2개, 오레가노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올리브오일 1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 소스: 올리브 오일 1큰술, 바질가루 1작은술, 소금
1.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2. 채소는 사방 1cm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3. 볼에 썰어 둔 채소를 넣고 오레가노, 설탕,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넣고 섞는다.
4. 웍에 (3)을 넣고 색이 선명하고 아삭함이 남아있을 때까지만 볶는다.
5. 또띠아에 소스를 바른 후, (4)를 또띠아 위에 얹고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간 구워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