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각종 CF를 통해 ‘원빈의 그녀’, ‘오란씨걸’ 등 다양한 별명을 불린 김지원은 지난 15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태희를 연상시키는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
김지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다란 눈과 오목조목한 얼굴이 김태희와 닮았다”, “새롭게 발견한 ‘인형미모’”, “19살이지만 성숙한 매력이 엿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로맨틱 헤븐’(감독 장진)에서 골수암에 걸린 엄마를 살리기 위해 지명 수배자를 찾아 나선 미미로 분해 스크린으로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