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교보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업계 최초로 변액연금 전환 기능을 추가한 종신보험 상품이다.
투자성과에 따라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는 투자형 종신보험으로서 경제 활동기에 보장받다가 은퇴 시점에는 변액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 종신보험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연금전환이 가능했지만 공시이율이 적용되는 일반연금으로만 전환할 수 있었다.
연금 전환 후에도 잔여 적립금은 생존기간 내내 계속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되므로 장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투자실적이 좋으면 연금 재원이 늘어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고, 투자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한 번 오른 연금액은 그대로 보증 지급돼 안정성이 높다.
온 가족이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입자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 자녀 2명까지 온 가족이 실손의료비특약을 비롯해 35개 특약을 통해 보장 받을 수 있다
유니버셜 기능이 있어 자금 활용도 편리하다. 여유가 있을 때는 보험료를 추가 납입할 수 있고, 목돈이 필요할 때는 보장기간뿐만 아니라 연금 전환 후에도 중도에 인출해 사용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령화에 대비해 가족생활 보장을 받으면서 효과적으로 노후자금을 준비하려는 고객의 니즈(Needs)를 반영했다”며 “라이프사이클 변화에 따라 고객이 보험형태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보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