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강창민은 7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깜짝 출연해 폭약전문가 최태현으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혁(차승원 분)은 조직을 배신한 윤혜인(수애 분)을 납치할 계획을 세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앤디(션 리차드 분)가 투항을 할 것처럼 속여 NTS 본부로 잠입해 폭탄조끼로 NTS 요원들을 협박했다.
앤디는 윤혜인을 납치하고 폭탄조끼를 한재희(이지아 분)에게 입혀 위협했다. 이에 국정원 소속 핵 원자력과 폭약전문가 최태현(최강창민 분)이 NTS의 긴급 요청으로 현장에 투입됐다.
극중 최태현은 한재희가 입은 폭탄조끼를 해체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반가웠다" , "카메오 예술이다. 아테나" , "색다른 재미, 기다리는 맛이 더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